시험기간의 일탈(시험기간의 브런치는 늘 재밌어 새로워 짜릿해)
우리 대학 축제기획단에 소속되어 활동을 시작합니다.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할 제 대학원 진학과 최종 목표에 나아가기 위한 작은 발걸음으로 봐야겠지요. 사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기보다 그저 경험적인 측면에 가깝습니다. 이미 많이 바쁘고 지쳤지만, 꿈을 위하여 무언가를 쌓아나간다는 것은 늘 즐겁습니다. 시험이 끝난 뒤 5월 한 달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겠지요. 아마 정신적 스트래스와 육체적 피로 속에서 여기에 불편을 토로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의 설램을 잊지 말고 부디 지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