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새벽 밤새 토했다.
그와중에 사람 잡는 소리가 나서 옆집이 신고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됐다.
다 게워낸 후엔 고통스러워도 청소를 말끔히 하고 이를 더욱 신경써서 닦는다.
이렇게 혼자 아플 때마다 덜컥 겁이 난다.
혼자일수록 더 밥 때를 챙기고 상비약을 틈틈이 구비해두어야 한다. 타인에게 발견되지 않으려면 아무래도 좀 더 나를 보살피는 일에 애써야겠다.
그러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