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살아간다는 것

by 소소한빛

행복한 것만 생각하면

끝없이 행복할 것 같고,


불행한 것만 생각하면

끝없이 불행해질 것 같다.


생각은 참 단순한데,

사는 건 왜 이렇게 어렵을까.


---


어느 날은

사소한 것 하나에도 웃음이 난다.


아이들이 웃는 모습,

따뜻한 햇살,

조용한 오후.


“아,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데?”


그렇게 느껴지는 날도 있다.


---


그런데 또 어느 날은


같은 하루인데도

모든 게 다르게 느껴진다.


몸이 조금만 안 좋아도,

마음이 조금만 지쳐도,


괜히 모든 게 버겁고,

나만 힘든 것 같고,

이 삶이 맞는 건가 싶어진다.


---


행복은 분명 존재하는데,

그걸 붙잡고 살기엔

현실이 너무 자주 끼어든다.


그렇다고

행복만 생각하며 살기에는

그게 너무 이상적인 것 같고,


불행한 쪽으로 기울어 살기에는

그건 또 너무 아프다.


---


그래서 가끔은 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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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도대로, 감사하며 소박하게 살아가고, 자연과 사랑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예술가. 가난해도 행복하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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