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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이 Dec 29. 2021

연하장

누군가에게 읽혀질

공손한 새해 인사



안녕.

나의 모두들.


다들 무탈하지요?

2021년도 어느새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되었네요.

쓰라린 기억들은 겨울바람에 훌훌 날려 버리고,

다가올 즐거움을 기대하며,

새로운 시간을 맞이 해요.


즐거움도 기대에 찬 새로운 시간도

건강과 함께 맞이하길 바라.


모두들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하게 언제 어딘가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요.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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