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앱 1위, 카카오톡에서 광고하기 ; 비즈보드

카카오톡 비즈보드 광고, 첫 돌을 축하해요!

모바일 시장의 태동을 함께 한 카카오톡, 국내 채팅앱의 선두주자로 서비스 런칭 후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1위 자리를 지키며 주요 포털사이트인 '다음'을 인수하기도 했는데요. 누적 가입자는 1억 명으로 국내 메신저 앱에서는 95%라는 경이로운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먼트 공지사항 참조 (https://agency.ad.kakao.com/home/notice/ALL/226)

카카오는 이러한 메가 트래픽을 업어 2019년 5월 beta로 카카오톡 비즈보드 상품을 선보였는데요. 약 1년 간 업종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광고가 라이브 되었고, 하루 평균 5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도 가장 많은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는 채팅 창이 지면이 되어 프리미엄 광고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의 일상 속에서 더 가까이 다가온 광고, 카카오톡 비즈보드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배너 이미지 만들기 화면

실제로 운영을 해본 결과 직접 애셋 조합을 통한 배너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었습니다. 배너를 제작할 때의 디자인 리소스를 줄이고 빠른 카피 수정을 통한 최적화로, 내부 디자인 소스가 부족하여도 효과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배너 이미지를 만드는 화면을 캡쳐한 것인데요. 형태는 일반형/인랜딩형(카카오 서비스로 랜딩 시)/앱 다운로드형(앱마켓/스토어로 랜딩 시)/텍스트형이 있고요. 여기서 한줄 카피 타입 보다는 최대한 많은 소구 포인트를 나타낼 수 있는 두줄 카피 타입을 추천합니다.

* 회사 베스트 케이스 참조 시, 한줄 카피 대비 두줄 카피 광고에서 CTR 36.4% 높은 것으로 확인됨.

카카오톡 비즈보드_제작 가이드 참조

카피는 커머스의 경우 할인 문구(원가 → 할인가, 1+1 형태)를 포함했을 때 CTR, CVR에 보다 효과적인데요. 오브젝트 이미지는 배너 이미지 자체가 채팅창 라인 하나 정도의 크기라 최대한 크게 노출하여 어떤 제품을 홍보하는지가 잘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카카오는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에 제공하는 폰트/레이아웃으로만 진행이 가능하며, 실제 랜딩 페이지와 소재의 연관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랜딩 페이지-소재 간 상품 가격의 100원 차이도 검수 불가됨)

추가로 카카오 채널 혹은 광고주 페이지로 랜딩하여 전환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카카오모먼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타겟팅특정 카카오 서비스 사용자, 카카오 광고 반응 타겟팅), 전화번호 기반 채팅 앱으로 오디언스 허수가 거의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생활의 모든 순간, 마케팅이 되다.

카카오톡 비즈보드는 이제 첫 돌을 맞이했습니다! 카카오광고의 캐치프레이즈인 "생활의 모든 순간, 마케팅이 되다"와 같이, 카카오톡 비즈보드는 우리의 일상 속에 어느덧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았는데요. 비즈보드 광고가 어떻게 발전을 할지, 그리고 카카오에서 새롭게 또 어떤 지면을 통해 광고가 가능할 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