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직 내 책임과 희생을 떠안게 되는 리더직을 꺼리는 리더 포비아(Leader Phobia) 현상이 늘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성과를 인정해주는 자리이지만, 상사의 목표 달성에 대한 압박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구성원들 사이에 끼어 조율하는 역할을 하다 보면 감정과 에너지 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인데요.
세계적인 번아웃 전략가이자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의 저자 제니퍼 모스는 리더도 직원과 똑같은 인간임을 잊어서는 안되며, 리더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할애하고 마음의 근력을 키워놔야 구성원들에게도 새로운 영감과 동기부여를 주며 지속 가능한 조직을 꾸려나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9월 베러워크살롱에서는 리더가 회복탄력성을 갖추었을 때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일상에서 리더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효과적인 인터벤션과 개입 방법을 공유합니다.
일정 : 9/21(목) 9:30~10:30 (1시간)
장소 : 온라인 (ZOOM)
내용
- 인사이트 : 자신을 지키며 조직을 성장시키는 리더
- 인터벤션 : 리더의 말과 행동이 달라지는 회복탄력성 루틴
대상 : 기업/기관 내 HR/OD 담당자
참가비 : 무료
문의 : 010-8338-2608, pod@bloom.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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