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고지식하고 인정없고 남을 모르는 (거리를 지나가다 어깨를 부딪히는 몇)장년들은
스스로 존경받길 바라지만 스스로도 인정못할 정도로 성품이 없으면서
매우 사소한 것 하나까지 타인에게 존경을 요구하고 (본인은 안그러면서)과도한 배려를 바라고
안량한 자존심에 틀린 의지를 굽히질 않고 부풀려 과시하고 바보같은 생각에 힘을 쏟고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 타인을 무시하는 등 매우 꼴뵈기 싫은 짓을 마치
물총 쏴대듯이 아무렇게나 뿌리고 다닙니다.
그 행동에 직격을 맞은 상대방이 얼마나 곤욕을 치르고 마음에 상처를 받을지 상관할 바 없이.
가만 두어도 어느 순간마다 본인 이상과 거리가 먼 자신에 스스로 비관할 불쌍한 사람들이지만,
굳이 얘기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
꼴 사나운 행동을 좀 자제해 달라고 말해주고 싶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