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해졌을때 아무도 없는 이유는
아무도 없을때 스스로 더 절박해지기로 작정해놓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지쳤다고 느끼는 이유는
내가 일부러 벽 쌓아놓고 사람들의 한마디 작은 위로를 무시하기로 미리 다짐해 놨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절망에 빠뜨리는게 고민의 구덩이, 외로움을 느끼는 데에 가장 큰 이유란것을 알아야 합니다.
설레는 사람을 만나면 설레일줄도 알고
반가운이와 기쁘게 포옹할줄도 알아야하고
기쁜일이 있으면 그것 두 배로 더 부풀려 받아들일줄 알아야 합니다.
내 마음 억누르는 멋었어보이지도 품위있어보이지도 않는
잘못하고 있는걸 잘하고있다고 착각하는 등
바보같은짓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