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특별한 당신을 위한 옷!
멤버 인터뷰 - 유어먼스 유어데이 이은혜 대표
매일 특별한 당신을 위한 옷!
유어먼스 유어데이 이은혜 대표 인터뷰
어느 날, 어느 공간에서도 항상 자유롭고 특별하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한 옷을 만드는 유어먼스 유어데이의 이은혜 대표를 만났다.
매일 나만을 위한 하루, 나만을 위한 순간일 수는 없지만, 그날의 기억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줄 옷을 입을 수 있다. 이은혜 대표의 유어먼스 유어데이는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 누구든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누구에게 굳이 이해받지도 설명하지도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시간과 유어먼스 유어데이가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소개를 부탁한다.
유어먼스 유어데이의 대표이자 디자인을 맡고 있는 이은혜다. 성별이 아닌, 감성과 취향으로 고를 수 있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어서 유어먼스 유어데이를 만들게 됐다.
유어먼스 유어데이가 가진 특별한 뜻이 있나.
말 그대로‘ 너의 달, 너의 날’이라는 뜻으로, 365일 모든 날이 모두 당신의 날이기를 바라고, 그날을 함께 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다. 20 F/W 시즌 콘셉트가 독특하다고 들었다. 시즌 콘셉트는‘ 미스티 서울’이다.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오는 흐릿함과 모호함을 들여다보고 그 불균형 사이에서 오는 찬란함의 색과 모양을 캐주얼하고 심플하게 풀어냈다.
특정 타깃이 있다기보다는 정말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것 같다.
유어먼스 유어데이의 아이템들은 가격대가 다양한데 이유는 심플하게 제품군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크게 나눠서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나 레깅스, 울 코트가 있다면 그 아이템들 사이에 굉장히 다채롭고 재밌는 옷들이 또 많기 때문에 자연스레 타깃도 제품의 가격대도 폭넓게 책정됐다. 그래서인지 10대에서 3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유어먼스 유어데이의 옷을 입고 있다.
브랜드 자체가 자유로움을 영감으로 삼은 것 같다.
유어먼스 유어데이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럴 것이다. 자신이 어떤 옷을 입든 이해받지 않아도 괜찮고, 그럴 필요를 못 느껴서 자유로워지는 사람들을 위한 옷이랄까.
현재 무신사 스튜디오에 입주해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
입주를 결정한 계기는 지리적인 조건이 가장 컸다. 무신사 스튜디오가 동대문에 위치해서 여러 가지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다. 교통도 좋은 편이라 매일같이 동대문 시장에 가서 업무를 정말 편하게 볼 수 있다. 이동이 편리하니까 자연스레 시간도 절약할 수 있더라. 그리고 24시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도 마음에 들었다.
소소하게 나만 느끼는 무신사 스튜디오의 장점이 있나.
언제나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커피가 굉장히 맛있더라. 특히 카푸치노가 굉장한 맛이었다. 업무 환경적인 면에선 클리닝 서비스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휴지통도 매일 비워주시고 청소를 해주셔서 청결한 상태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싶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 있다면?
아무래도 워크룸을 가장 자주 사용한다. 워크룸 작업대가 굉장히 넓어서 패턴 작업이나 검수 등을 하기에 굉장히 용이하다.
무신사 스튜디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어땠나.
마케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무신사 스튜디오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줬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서 좀 더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었다. 진행이나 과정도 쉽고 재밌었지만, 결과도 만족스럽다.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이 궁금하다.
유어먼스 유어데이만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좀 더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재밌게 꾸준히 뭔가를 보여주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다.
마지막으로 무신사 스튜디오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무신사 스튜디오는‘ 철통 보안’이다. 보안과 안전을 지키는 점에 있어서 굉장히 체계적이다. 시스템 자체가 카드가 없이는 외부인이 출입을 못하기 때문에 굉장히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방역에도 굉장히 신경을 써주고 있어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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