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눔과 소통, 공감을 전하는 나소공입니다. 빛과 어둠이 어울려 하루가 되듯 기쁨과 슬픔을 엮어 문장으로 만드는 작업! 삶이 글이 되는 순간을 즐기는 작가이고자 합니다.
10여년의 일간지 및 경제지 기자생활을 거쳐 독일 남자와 결혼해 외국에서 다시 10여년 살았습니다.꿈에 그리던 한국 정착과 꿈에 그리던 전원 생활! 그 꿈이 다 이뤄져 이제 평화로운 노후만 남았다고 여겼을 때,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잇따른 소송으로 삶이 곤두박질 치는 경험을 했지요. 사춘기였던 딸과 함께 깊은 상실감과 불안에서 벗어나 이제 작가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