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개들이 뛰어논다.
물고 쑤시고 싸우는 때도 있다.
전반적으로는 친해지는 중이다.
내 삶도 그러했으면 한다.
물고 쑤시는 과정이 얕고 견딜만해서 결국엔 사랑에 도달했으면 한다.
-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 앉아
살아지는 대로 사는 것에 저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