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엔딩’이 TBS에서 일주일간 낭독됩니다.
‘오늘도, 황진하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의 ’진하의 서재’라는 코너에요. 10시 6분에 코너가 시작하고요, 약 3분 동안 아나운서님이 제 책을 낭독해 주십니다. 매일 한 챕터씩 총 5챕터가 소개될 예정이에요.
제가 쓴 글이 아나운서님의 꿀 보이스로 소개되는 행운이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첫 방송을 듣는데, 우리나라 축구 경기를 보는 것처럼 손에 땀이 촉촉하게 났어요. 심장은 왜 이렇게 나대는지…
이런 행운이 찾아온 건 저의 셀럽 친구, 재즈 가수 남예지 덕분입니다. 예지가 제 책을 인스타 피드에 소개해줬는데, TBS PD님 눈에 띄었다고 해요. PD님의 밝은 눈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황진하입니다’의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방송 날짜: 12/5 (월) ~ 12/9 (금)
매체 : TBS FM (95.1 Mhz)
프로그램 명: 오늘도, 황진하입니다
코너명: 진하의 서재
코너 시작 시간: 10시 6분
'네이버 책방'에도 소개되었어요! (깨알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