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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당신의 계절은 안녕하신가요> 그 후 이야기
...
꿈꾸던, 혹은 기대했던 보통의 모습이 이런 것이었나 싶을 때가 있다.
생각하는 보통의 수준이 보통이 아닌 건지,
보통만큼도 되기 힘든 세상인 건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우리는 보통사람처럼 살기 위해
보통보다 더 많은 애를 쓰며 살아가는 것 같다.
_<당신의 계절은 안녕하신가요> 中 한 페이지
요즘들어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건
단지 기분탓 일거라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