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적용해보고 싶은 축하의 문화
구글에서는 원온원을 정말 많이 했어요. 온갖 이야기를 다 하거든요. 커피 하나 앞에 두고 비즈니스 이야기도 나누고요. 커리어에 대한 생각이나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이야기하죠. 이노레드에서도 이 문화는 지키고 있어요. 원온원에서 나눈 대화를 기억했다가 구성원이 승진했을 때 씁니다(웃음).
꽃다발을 보내요. 본인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장 인정받고 싶은 사람한테요. 누군가한테는 장인어른이나 와이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버지였겠죠. 근데 승진 소식을 알리는 자리에서 다짜고짜 묻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구한테 가장 인정받고 싶으세요?" 이렇게… 이상하죠(웃음).
그래서 평소에 대화를 나누는 거예요. '이런 어려움이 있었구나'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를 차곡차곡 쌓아뒀다가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제대로 축하해주는 거죠. '이렇게나 축하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라고요.
출처 : 구글→이노레드 김태원의 사고법 "AI한테 의존하지 않으려면"
https://www.folin.co/article/11631
“직원들은 복지를 단순한 혜택이 아닌, 회사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로 느낍니다. 그런 점에서 코스트코는 스몰 터치를 잘했어요. 비용은 남들과 비슷하게 쓰면서도 ‘직원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메시지를 담아 정책을 설계했죠.
사실 일하는 사람들이 감동하는 건 ‘대폭 할인’ 같은 숫자보다 진심으로 다가오는 ‘배려’예요. 그게 애착을 만들죠. 회사도 똑같은 겁니다.”
_권기욱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롱블랙 인터뷰에서
출처 : 코스트코 이직률 8%의 비밀 : 무엇이 우리를 회사에 머무르게 하는가?
https://www.longblack.co/note/1656
이거 줬을 때 이 사람이 나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시간을 쓰고 있다라고 하는 메시지가 반드시 느껴져야 돼 왜냐면 상대방에게는 시간이 제일 중요하거든.
출처 : "평생 기억에 남는 선물? 이렇게 했어요" 5000명에게 주고 깨달은 (선물의 인문학)
https://www.youtube.com/watch?v=A40ixgv8kxA
현현에서 운영하는 모든 매장에는 OMS(One More Service)를 시행해요. 매뉴얼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스태프가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주체적으로 행하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면 매장이 오픈 전인데 손님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신다면 문을 일찍 열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데 우산이 없는 손님이 있다면 매장의 우산을 빌려 드리는 겁니다. 유모차를 가지고 바 앞에서 망설이는 분에게 다가가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겁니다. 에어컨을 틀었는데 어떤 손님은 더워하고 어떤 손님은 추워한다면, 담요를 이용하기도 하고 손님의 자리를 에어컨 근처로 옮겨 드리기도 하는 겁니다.
직원들이 매일 퇴근 전에 쓰는 OMS를 보다 보면 그 창의성과 정성에 감동할 때가 많습니다
출처 : F&B 미다스 손 현현 하덕현 대표, 가게 창업 시 필요한 3요소? “고유성·장소성·서비스 마인드”
https://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