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회사 다니기
동료들의 행방이 묘연한 이유
동료 A. 몇 시에 출근하는지 몰라도 8시~8시 반쯤 출근하는 나보다 늘 먼저 사무실에 앉아있음.
동료 B. 오늘도 10시가 다 되어 여유 있게 등장.
동료 C. 11-2시까지 회사 헬스장 갔다가 점심 먹고 들어오므로 그 시간엔 자리에서 찾아볼 수 없음.
동료 D. 11-12시 반까지 러닝 후 샤워하고 돌아와서 자리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함.
동료 E. 휴가 간다는 얘기 없었는데 오늘 안보임.
동료 F. 오후에 집에 수리공이 오기로 돼있어 오후 1시 퇴근 예정이라고 함.
동료 G. 월수는 점심 요가로 자리에 없지만, 화목금은 동료들과 점심을 꼭 같이함.
동료 H.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딸 학교로 픽업을 가므로 3시 반 이후에 자리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