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리카 작가님
계절이 돌고 돌아 이맘때가 되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나'라는 존재를 온전히 기억하는 하루가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일 년에 단 한 번,
지치고 힘든 날임에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사람이란 사실을 잠깐 깨닫고 활짝 웃는 날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날의 주인공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생일을 깜빡하면 어쩐지 서운함을 못내 지울 수 없는 날이 있지요.
오늘 생일을 맞이한 작가님 한 분을 기억하고, 함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저 혼자 알고 지나가기에는
여러분께 너무 소중한 여러분의 작가님이라,
고민 끝에 공개합니다.
에리카 작가님!! 귀한 작가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해외 동포 여러분을 포함한 전 국민이 함께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뜨겁게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영혼을 충만케 하는 피아니스트 작가님을
모든 독자님들께 기쁜 마음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Happy Birthday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