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세요.

당신의 행복한 사랑을 지키는 방법

사랑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
사랑은, 솔직해야 한다.
사람은 솔직할 수 없어도 사랑만큼은 솔직해야 한다. 거울은 솔직하다. 나의 기분이 좋을 때나 기분이 나쁠 때. 우울할 때나 행복할 때 하는 일이 잘될 때나 잘되지 않을 때도 거울 앞에 내 모습은 솔직함 그대로이다.

연애와 결혼 이별과 이혼 모든 이야기 속 처음에는 사랑이 들어있다.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모든 것들처럼 사랑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변하기 마련이다. 소중했던 감정, 늘 보고 싶고, 함께 있고 싶고 옆에 있기만 해도 행복에 벅찼던 사람이 어느새 시들시들해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들에 솔직하게 대응하고, 마주하는 사람은 그 사랑을 지켜내고 그 사람을 지켜내는 것이다. 한평생을 살아오신 우리들의 부모님처럼 말이다. 서운한 감정과 의심 집착이 생기고 그것들이 한번 두 번이 되면 마음은 서서히 상대로부터 문을 닫기 시작한다.

한 번에 '쾅'하고 닫히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닫히기에 솔직한 감정 앞에 표현하고, 조울 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한 방향으로 옮겨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오해가 생겨 말을 하면 더 큰 싸움이 될 것 같아 숨직이고 참고, 또 참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오해는 오해일 뿐이다. 당사자가 꺼내고 말하고 묻고 표현하기까지는 말이다. 사랑 앞에 솔직하면 후회가 줄어든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사랑 앞에 솔직하지 못하면 떠나가고, 끝이 나고 후회를 한다.

우리는 실수하고 후회의 연결 속에 살아간다.
그 모든 것이 그렇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관계 맺고 살아가는 모든 집단속에서 그래서 솔직하게 내 이야기를 말할 줄 알아야 하고, 내 생각은 표현하며 살아야 한다.
그럼, 최소한 다시는 만날 수 없을,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낼 수는 있다.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
#사랑도배워야해 #연애 #결혼 #사랑글 #글 #편지 #소중한이들에게 #소중한아들 #귀한딸 #행복하게
#성재글작가 #작가 #소통 #인친 #선팔맞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