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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덕후 Nov 06. 2019

쇼스타코비치 왈츠 No.2 바이올린 협주

이탈리아 피렌체 길거리 공연 (버스킹) 

안녕하세요~!


저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카페 투어를 떠나는,

항공사를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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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이탈리아를 다녀온지 10개월 만에 여자친구와 함께 다시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피렌체를 여행하던 중 우연히 마주친 길거리 공연이 너무너무 좋았어서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합니다.

저는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 노래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기도 했고 그냥 좋더라구요!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이 귀호강 하고 가세요~!


(영상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Dmitrii Shostakovich)


1906년 9월 25일 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자라서 페트로그라드 음악학교에 입학했다. 작곡을 시타인베르크에게, 피아노를 오토 니콜라이에프에게, 화성과 대위법을 소코로프에게 사사했다. 19세 때 「제 1교향곡」을 작곡했는데, 1926년 5월 12일에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교향악단에 의해서 초연되자 순식간에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오늘날의 명성을 약속 받았다. 1927년에 「제2 교향곡」을, 이어 베토벤의 「제9 교향곡」을 본떠 끝악장에 「메이 데이 찬가」를 삽입한 「제3 교향곡 메이 데이」를 완성했다. 그리하여 그는 차례로 「제4」에서 「제15」까지의 교향곡을 세계의 악단에 내놓았으며, 극적인 구상 아래 작곡된 「제7」로는 스탈린상을 받았다.



「제8」은 1943년 여름에 작곡되었는데, 당시 소련은 스탈린그라드의 전승()에 의해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을 때이며, 이 「제8」은 가장 뜻 깊은 역사적인 시기에 초연된 셈이어서, 그는 이 곡에 대해 ‘인생은 또한 즐겁다’는 단서를 붙일 정도였다. 그는, ‘이데올로기가 없는 음악은 있을 수 없다’라는 주장 아래 작곡을 진행하는 신시대의 음악가이기도 했다. 교향곡 15개와, 가극 · 발레곡 · 영화음악 · 부수음악 등 많은 작품을 남기고, 1975년 8월 9일 모스크바에서 타계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쇼스타코비치 [Dmitry Dmitriyevich Shostakovich] (최신명곡해설 & 클래식명곡해설 - 작곡가편, 2012. 5. 31., 삼호ETM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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