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더벤티가 지드래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이슈였다. 손흥민-메가 뷔-컴포즈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저런 메가 광고 모델을 쓰는 게 잘 이해도 공감도 가지 않지만, 그만큼 매출이 나오니 쓰는 거겠지…? 커피 안 마시는 사람이라 잘 모르겠네.
최근엔 ai뤼튼이 지드래곤을 광고모델로 써서 엥… 이건 또 뭐지 싶었다. 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는 유튜브 광고에, 버스랑 지하철 옥외광고도 하던데…
힙해지고 싶었나…? ai가 왜 힙해져야 하는지 광고 모델이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내가 볼 땐 별로이다. 그리고 나도 과거엔 지드래곤을 참 좋아했지만…흠…(각설)
뤼튼이 한국형 ai모델로 투자도 많이 받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긴하다. 캐릭터챗..? 그것도 인기 많다던데 안 써봐서 뭔진 잘 모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옛날에 몇 번 쓰고 안 쓰긴 한다…
유튜브 광고는 다시 생각해도 황당하네… ㅋㅋㅋㅋ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ㅠ
아주 옛날에 에잇세컨즈 광고모델을 지드래곤이 해서 빵 떴었는데… 그 땐 그 때고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