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트코치 이용만 Sep 10. 2021

위트 에세이 #40

-Wit Writer 이용만-


5살 아들이 유치원 등원하는 길에

까치를 보더니


"

(까치) 우리집에 데려가자

"


까치는 나무위에 집을 짓고,

가족과 함께 산단다.

그랬더니

5살 아들이


"

우리집도 가족있어.

아빠, 엄마, 준영이, 초코송이, 빼빼로..

"



재난지원금 50만원

추가 신청해야되나...


-Wit Writer 이용만-

작가의 이전글 위트 에세이 #39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