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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정욱 교수 Dec 16. 2024

저혈당증(70mg/dL ▼)

하이포글루세미아(hypoglycemia)

혈당이 급상승하는 증상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한다.

반대로 혈당이 급하게 하락할 경우를 저혈당증, '하이포글루세미아'라 한다.
저혈당증은 일반적으로 혈당이 70mg/dL(3.9mmol/L)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생하지만,
이 기준값은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다.



저혈당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호르몬 부족, 중증 질환이나 과도한 음주가 있다.

저혈당 증상은 일반적으로 식사 후  3~4시간이 지나면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인해
혈당이 떨어지면서 흔들림이나 떨림, 기절할 것 같은 어지러움,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

배고픔.

피로감.

착각.

불안감.

과민함.

심장 두근거림.

창백해짐.

시야가 흐려짐.

입술이 따끔거림 같은 증상이 일어난다.


저혈당 증상의 일반적인 원인은

인슐린이나 당뇨병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하는 경우,

식사를 거르거나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경우,

적절한 식사 공급 없이 과도한 신체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경우,

특히 공복에 술을 마시게 되면 저혈당 증상이 발생한다(알코올을 혈당을 떨어트린다.).


저혈당 증상을 가진 기저환자는 혈당 수치가 밤 동안에 떨어졌을 수 있으므로

일어난 후 가능한 한 빨리 아침 식사를 해야 한다.

점심은 소량으로 먹되 천천히 에너지를 방출하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가 좋다.

가장 좋은 건 삶은 고구마를 추천한다.

저녁은 아침에 어지러움을 감안해 많이 먹고 싶지만 저혈당 환자는 저녁 식사를 적게 먹어야 한다.


https://bit.ly/3IZCx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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