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비 Nov 06. 2022

자기주도학습 이야기 브런치북 발간


2020년부터, 업데이트 속도는 빠르지 않아도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재했던 나비쌤의 자기주도학습 이야기 콘텐츠를 2022년 10월 말 마무리했다.


사실 이것저것 흥미만 많고 시작할 때만 반짝 불타오르는 편이라서, 무언가 시작은 해도 완결을 내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어쨌든 얼레벌레 끝을 냈다는 것이 뿌듯하다.


브런치북 제목을 어떻게 달아야 하는지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ㅠ 그래서 정직하게 ‘나비쌤의 자기주도학습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더 괜찮은 제목이 있을까…? 있었을 텐데…….


어쨌든 브런치북을 만들면서 나비쌤의 자기주도학습 매거진은 텅텅 비게 되었다. 이거 그냥 삭제하면 되는 걸까…? 그러려고 보니까 구독자도 (아주 소수지만) 계셨다는 걸 알게 되어서 이 글을 쓴다.


그동안 자기주도학습 콘텐츠를 읽어주시고, 끝까지 격려하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글은 언제나 누군가에게 읽히면서 생명을 얻는다. 내 글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사람들이 참 감사하다.


나비쌤의 자기주도학습 콘텐츠는 끝났지만, 나중에 다른 기획으로 또 연재를 해볼 생각이다.


나 자신 화이팅!


https://brunch.co.kr/brunchbook/navi-learning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