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의 5월 출시가 물건너간 모양입니다.
하지만 굳이 서둘러야 할까 싶기도 합니다. 화웨이 등 경쟁사들은 폴더블폰이 6월 이전에 나올 것 같지 않고요.
5월 6일은 지난 4월 26일 출시를 연기 하면서 예고했던 고지일일 뿐입니다. 어쨌든 5월 6일에는 출시 여부에 대해 공지를 해야하는 날이었죠. 반드시 출시일을 밝혀야 하는 날짜는 아니었습니다.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서두르는 것보다는 만전을 기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폴드를 실제 만져볼 수 있는 날짜가 미뤄지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