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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우스플래너 Feb 10. 2020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이용한 투자법

분양권 전매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투자해야 하는 단지는?

실전 분양권 투자

부동산은 항상 지금 비싸게 느껴진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때가 제일 싸다. 

부동산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이 가는 말이다. 청약도 좋지만 청약은 당첨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청약에 당첨되기 어렵다고 바로 포기하기보다 다양한 차선책을 찾아야 한다. 


분양권 투자

보통 청약 당첨을 노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이 손해 보는 느낌이 나서 못마땅할 수 있다. 하지만 남들이 아직 가치를 모르는 저평가된 분양권 전매를 통해 충분한 프리미엄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 


분양권 투자 추천 매물은?

전매제한이 풀린 분양권에 투자할 때는 청약 시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아파트보다는 브랜드가 생소하고 인지도는 낮은 경우, 세대수는 적고 지역은 저평가되었지만 미래가치 측면에서 입지가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유명해진 단지는 프리미엄이 많이 형성되어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아직 확신이 없거나 전매제한이 풀려 물량이 많이 나온 경우 급매물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전매제한이 풀리기 2~3달 전에 부동산에 미리 얘기를 해놓아야 급매가 나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미래의 개발 호재에 대한 가치가 저평가된 경우에도 투자기회는 있다. 예를 들어, 운정신도시 GTX근처 아파트는 전매기간에 굉장히 적은 프리미엄으로 거래가 되었고 급매물도 있었다. 이 경우 향후 GTX 역세권의 아파트는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최소비용으로 투자를 하여 분양권을 매매할 수 있다. GTX에 대한 확신은 비슷한 사례인 동탄 GTX주변의 아파트들의 추세를 참고로 결정하면 된다. 이런 개발호재가 있지만 저평가된 아파트의 경우 준공까지 주변 환경이 좋아지면서 입주 시 전세만 받쳐줄 수 있다면 초기에 매우 적은 자본으로 분양권 갭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전매제한이 풀리고 프리미엄이 없거나 매우 낮게 형성된 매물이라도 입지나 개발호재 등 내재가치만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프리미엄은 계속 오르게 된다.


청약만을 고집하며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투자법을 연구해보자.  기회는 움직이고 준비하는 자에게 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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