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채팅, 걍 해보는거지뭐.
2021.3.15.월
1. I start morning routine with warm water~
2. I need to fill up water my bottle.
3. Don't worry 하이다이노 I use broken English...ㅋㅋ Practice makes perfect 랬어.. keep going together!!!
4. That’s the beauty of writing. The moment you write down, you can immediately recognize something is wrong. 쓰기와 말하기를 하는 순간 깨달아. 아, 잘못 썼다. 잘못 말했다. 아.. 그 망신이 다음에 나를 1만큼 성장하게 만들어.
5. I always make mistakes. Hahaha.. but i’m not afraid. Cause that makes me grow. we are just what we are. making mistakes is part of my life.. all friends in this room are so lovely and friendly..thank U all of U!!!
6. 영어채팅하니까 잠이 더 확 깨지? 애들아? ㅎ 너희들 다 넘나 젊고 어린 나이잖아. 그때 해두면 두고두고 잘했다.. 싶은 남는 장사가 1) 운동 2) 영어(언어)공부야. 하루도 놓치지 말고 꽉 잡아. 아라찌?
7. 응 난 안어려 I don' care
8. 여기서 내가 왕언니일껄? but i don’t care, rather enjoy my age.
9. 아 안녕? 나 오늘 처음 와봤어 반말로 채팅하니까 이 새벽에 미소짓게 되네
10. I really admire moms who let help kids study English at home. I tried several years, but ended up to let kids go to the 학원.
11. actually we are not letting kids “study” english. We are just listening to music, stories, and movies in english. We are playing with it, not studying. :)
12. 북클럽이 유료라는거야?
13. 운동도, 독서도, 글쓰기도.. 사실 돈 들여 할 필요 없지. 내 몸뚱이 갖고 운동하고 내 손가락으로 글쓰는거니까. 그런데 그게 되야 말이지. ㅎㅎㅎㅎ
14. 애들아, 나 강제종료다. 아들 깼어. 밥달라고 전화했네.
15. 어떤 일을 하다가도 아들 호출에 밥 주러 가는 벽달이~~ 역시 최고다~~ ㅎㅎ 그런 마음으로 아이들 needs를 하나하나 챙겼을 엄마~
16. 책냥아, 사랑 많이 먹고 자란 애들일수록 자기 욕구 표현이 당당하고 선명해서, 당장 달려가 채워줘야 하더라고.
17. 새벽달의 말이 위안이 된다......ㅎㅎㅎㅎ
18. 새벽달 말들으니 뭔가 뜨끔해 첫째가 표현을 잘 못하고 둘째는 표현대장인데. 오히려 둘째가 예민보스라고 생각해서 더 챙겨줬어. 첫째에게 사랑을 더 표현해줘야 겠다 ㅜㅜ
19. 나 조금 챙피한 얘기인데 이방에서는 해도 다 받아줄것같아..방금 " 더 이상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의 결정이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고, 남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남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부분에서 눈물이 펑펑나오네...내가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은 내인생에서 이 방을 알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