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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nce Aug 23. 2015

~ 납냥특집 ~

납량이 아니라 납냥이다냥


※몇몇 사진은 다소 충격적이거나 공포스러울 수 있으므로 어린이와 임산부는 스킵하시는 것이 좋을 듯.


녀석이... 녀석이 오고 있다냥. 느낌이 온다냥!


뭐냥? 누가 온단 말이냥?!


암튼 경고했다냥! 빨리 대피해라냥!


후후... 사다냥이다냥... (희번덕~)


링은 오래 전에 끝났는데옹? 번지수 잘못 찾은 거 아니옹?!


아니다냥... 느껴진다냥... 뭔가 또 오고 있다냥!


프로...도... 배긴스... 샤이어...


Fly, you fools!


모...몸이 이상하다냥... 끄으...


내가 아직도 그냥 냥이로 보이냥?


히익! 형이랑 누나들이 이상하다냥!


캬옹! 이제 다 끝이다냥!!


아이구 똥꼬발랄 캣초딩이다냥;;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냥! 항복이다냥!


어어... 뭐가 들어왔다가 집사가 쓰담쓰담 해 주니 도로 나갔다냥.


귀신? 그게 뭐냥? 먹는 거냥?


나한테도 귀신이 온 것 같은데 계속 잤더니 그냥 갔다옹... 쿨...


하아악! 각오해라냥!!



사진이 저렇게 나왔을 뿐, 등장하는 냥이들의 표정과 성격은 실제로 저렇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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