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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도 Jul 07. 2021

#022 남산한옥마을


누가 저렇게 한지를 오려붙여놨을까. 

버선모양 데커레이션이 참 귀엽다.



돌벽이 희한하게도 음각이다.

동글동글한 돌들이 꽁꽁 숨어있는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때론 대의를 위해서  

자신의 자태를 감추며 살아가야 할 때도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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