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유어예
May 23. 2024
여름밤
키티 랑에 킬란
여름밤
키티 랑에 킬란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 처럼 막 해가 진 밤이 밝고 선명해 보일 때가 있다.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마치 종이 인형 같이 흐늘거리던 사물들은 해가 지자마자 생명력을 되찾고 또렷이 피어난다. 어스름한 배경속에 선명하게 보이는 하나 하나. 그리고 바람 소리, 물 소리, 풀 냄새. 청춘 같은 여름밤.
© yu.a.ye
keyword
키티
여름
그림
유어예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타로 입문서
저자
과민한 장을 가진 부끄러움 많은 처자
구독자
50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