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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부르다

그림과 함께 떠나는 여행


오늘은 기분전환겸 보랏빛 꽃향기를 가득 담아왔어요�

고성에 라벤더마을이 있더라고요.

아직 아이도 어리고 코로나 등 여파로 올해는 어디 돌아다니기가 참 힘들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여기저기 가고 싶은 곳 그려보고 있답니다.

라벤더는 6월이 개화시기라고 해요.

라벤더 한~~가득 핀 이곳에 가면 몸도 마음도 화악 ~열릴것 같아요.

향기가 얼마나 좋을까요~~

내년 6월엔 꼭 가보고 싶어요!!

코로나여 제발 사라져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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