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과 함께 떠나는 여행
저희 동네에 길냥이들이 꽤 있는데요
사람 무서워서 도망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보살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어요.
일정거리에서 빤히 쳐다보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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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너 밥 가져왔느냥?'라고 묻는 것 같더라고요.
"밥 줄거면 내 심히 발걸음 하여 너에게로 가겠노라
아니라면 냉큼 뒤돌거량!"
"어이쿠! 오늘은 황태를 안가지고 나왔습니다 후딱 물러나겠사옵니다"
중환자실 간호사에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캘리그라피로 소통하는 나빛 작가의 일상과 생각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