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돌보기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심리 선생님 상담사 'Sophy'입니다.
( 아래에 본질적인 해결방법이 있으니 읽어보셔요. )
우리는 어떤 문제나 변수가 생겨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무기력함을 느끼기 마련이죠. 경험해본 사람은 아시다시피 무기력함은 그 날 하루를 잡아먹기 십상입니다. 도대체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동기나 힘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죠. 다른 예로 평소 감정에 대한 컨트롤이 되지 않는 경우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소화불량, 만성두통 등 마음이 힘들 때는 몸에 대한 제어능력을 잃어버리기 마련입니다.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는 건 정말 기본적인 진리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경우 정신, 심리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드물기에 간과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죠. 몸과 마음의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만 아시더라도, 인생에서 기분 좋게 쓸 수 있는 시간은 월등히 많아진답니다. 그래서 평소 생각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실에 대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기억할지는 일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답니다.
즉석적인 해결방안 '움직이세요'
이 글을 읽는 지금도 여전히 누워만 있고 싶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만 보고 싶습니다. 아... 안됩니다. 박탈감만 더 느껴집니다. 사람이 우울하거나 무기력할 때는 판단이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자신에게 정말 뭐가 필요한지 모르죠. 기분이나 정신이 우울할 때는 몸을 움직여줘야 합니다. 흐트러진 체내 바이오 리듬을 운동, 걷기, 산책 등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바람이나 쐬러 나가자"를 해줘야 합니다. 나가서 바람도 쐬고 낮이면 햇볕도 좀 쬐고 밤이면 바람도 좀 쐬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다 보면 "그래, 사람들 다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하며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하고 생기를 얻습니다. 부정 암시 상태에서 나오게 됩니다.
본질적인 해결방안 '인정하는 것'
오늘은 어땠나요? 힘들고 고되셨나요.? 대부분 사람들은 삶이 고되고 힘든 것이라고 치부하고 살아갑니다. 저도 삶에서 비중을 따져 봤을 때 문제의 연속이 90% 행복은 10%라고 생각해요. 참 이런 사실이 아이러니하기도 합니다. ㅎ 맞아요. 참 삶은 힘듬의 연속입니다. 정말 fffuc,,,,,,,,,k
하지만 이렇게 삶이 힘들어도 여기서 포인트는 자신의 삶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내 문제라는 것, 누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삶은 불확실성의 연속이라는 것. 그 문제들과 변수를 인정하지 못할 때 마냥 그것들을 싫어할 때 뇌에선 하나의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은 봐로 봐로 스트레스 과다 분비!로 인한 우울감과 무기력증.
흔한 예로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은 내 부모가 나를 잘 케어해주지 못했다거나, 그때 운이 좋지 않아 수능을 잘 못 쳤다거나, 대학을 잘 가지 못했다거나, 세상이 나를 안 도와줘서 술을 마신다느니, 내 인생은 이것만 됐어도 잘 풀렸다느니,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미루고 책임을 회피합니다. 천편일률의 확률로 나랑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대다수가 정말 인성이 안됬거나, 정말 내 인생 팔자가 꼬여서 일이 정말 안 풀릴 수도 있어요. 그래도 자신의 문제입니다. 환경과 남을 탓해봤자, 안타깝게도 정말 바뀌는 게 없기 마련입니다.
분명한 건 사건은 언제나 일어납니다.
정말 중요한 건 그 사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기억할지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그나마 좀 인생을 행복하게 살거나, 돈을 좀 번 사람들
그나마 쫌 행복하게 살거나, 누군가가 오! 할 정도의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세상(환경)과 남(타인)을 탓하지 않습니다. 남 탓해봤자, 나만 스트레스받고 부정 암시에 걸려버리지 어차피 변하는 게 없기 때문이죠. 삶에서의 불확실성 그리고 문제와 변수는 자신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해결하려고 하죠. 내가 탓한다고 타인과 세상이 나를 봐주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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