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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세탁기

코끼리 똥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컬렉션

by 밀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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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세탁기


세탁이 끝나면, 모든 빨래들을 탈수 전용 통에 옮겨야만 했다.

지금처럼 한 번에 가능하지 않았다.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는 또 어찌나 컸는지, TV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추운 겨울 냇가에서 빨래하던 어머님들의 수고를 덜어준 귀중한 물품이다.


사람에게 불편한 모든 것을 알아갈 때, 이노베이션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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