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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로이 Apr 04. 2021

시골에서 택배가 왔어요

오늘의 마음




시골에서 온 택배를 열어보니 봄나물들이 한가득 있었어요.

하루 종일  엄마의 손길이 닿은 봄 편 지를 받아보는 기분입니다.

머위와 달래 두릅에서 엄마의 손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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