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쁨이는 순한 아기다.심하게 보채지도 않고, 징징 거리지도 않고, 잘 웃고, 잘 잔다.내가 이런 아이를 낳았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단, 낮잠은 엄마가 옆에 딱 붙어있지 않으면 바로 눈을 뜬다.그래서 낮잠시간은 강제 휴식시간.물론 오빠들이 e학습터와 공부에서 자유로운 주말에만 해당되지만.......내일부턴 낮잠을 위해 등과 허리님이 또 수고하셔야겠다.(이렇게 꿀 같은 휴식시간 요상하게 책은 안 보고 폰을 보게 된다. ;ㅂ;)
뾰족하게 잘 하는 일이 없습니다. 공기 같은 존재로 사는게 편하다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사는 일들에 할 말이 너무 많아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립니다. 욕심많은 삼남매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