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리뷰
이 글은 디즈니 플러스의 [말할 수 없는 비밀], 넷플릭스의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5월에 정말 볼 영화가 없네요.
디즈니 플러스;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하지 말았어야 했다.
넷플릭스;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대단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제 스토리보다 스턴트가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기분을 지울 수는 없다. 도파민을 이길 것은 더 많은 도파민뿐이니, 톰 크루즈가 죽자 사자 스턴트에 매달리는 것도 이해는 된다.
그러나 단 한 번만이라도 작품에 대한 생각이 스턴트를 앞지르지는 못하기에, 아쉬운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5월 총평;
뭐랄까.
이렇게까지 볼 작품이 없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5월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하고 싶은 의지조차 없었을 만큼. 내게 5월은 영화 가뭄이나 보릿고개 정도로 기억될 것이다.
게다가 고른 영화들 중에서도 나를 화나게 하는 영화들이 많았기에. 이번 달은 쉬어간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취미로 영화를 보고 글을 쓰는 것도 이토록 힘든 일인데, 직업적으로 매번 자신의 일을 해내야 하는 영화 관계자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다음 주엔 드디어 내가 보고 싶은 작품이 개봉하는데 아 제발. 내 눈을 지켜줘...
[이 글의 TMI]
1. 탄수화물을 줄여서 이렇게 화가 많아지는걸까.
2. 월급을 많이 받으면 나을거 같기도 하구..
3. 길 가다가 에어팟 한 쪽 발견함...주인분 울고 계시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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