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소설도 보지 않고, 한국 드라마도 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중요한 가치를 다루는 한국 소설이나 한국 드라마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제가 좋아할 만한 한국 작품이 나오면 이렇게 알려줍니다.
"야, 네가 좋아할 만한 작품 나왔다."
이렇게요.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에서도 추천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주제는 "가족"인데요, 가족을 중요하게 다루는 작품을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또한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기법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회상하는 장면이나 상상하는 장면을 독특한 연출로 표현했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