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ley Creek Campground (라일리 크릭 캠프그라운드)
다음 행선지는 대망의 데날리 국립공원!
가다보면 중간에 데날리 봉을 볼 수 있는 view point들이 있다. 그런데 안내가 근처에 표지만 한두개 정도 밖에 없어, 하나는 지나치고 North View Point에서만 데날리 봉을 볼 수 있었다.
하얀 설산의 모습은 마치 그림으로 그려놓은듯한 모습이었다.
데날리 국립공원의 여러 캠프그라운드 중에 우리는 라일리 크릭 캠프그라운드에 예약을 해 그 곳에 base camp를 꾸렸다.
National Park에 위치한 캠프장은 처음 방문한건데, 규모도 크고 시설도 깨끗하고 느낌이 좋았다.
캠프장 화장실/샤워실도 깨끗~
텐트 피칭을 끝내고 불멍의 시간~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