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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언 Nov 07. 2022

카드사 포인트 쓸 곳 없다고요?

K-직장인 데일리언은 ‘포인트 전환 서비스’ 추천해요!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무지출 무소비 챌린지’가 유행하기도 하고 ‘한 푼, 한 푼 아끼는 게 역시 미덕’이라는 말도 퍼진다. 경기가 어려워 삶이 더욱 고단해진 탓이다. 그런데도 ‘K-직장인’은 포기하지 않고 허리띠를 꽉 조여 맨 채 열심히 답을 찾아 나선다. 


K-직장인 가운데 한 사람인 데일리언의 눈에 들어온 건 카드사 포인트였다.






계륵 같은 카드사 포인트로 소액 투자하고 돈 불리면 어떨까?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1p 단위로 쌓이는 카드사 포인트. 나름 쏠쏠한 혜택이라 생각해 열심히 모았는데 막상 쓸 곳은 없다. 현금으로 전환하면 단 돈 몇 천 원, 몇 만 원 수준이라 포인트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 아쉽기만 하다.


신경 안 쓰자니 아쉽고, 알뜰살뜰 모으자니 품이 너무 많이 드는, ‘계륵’ 같은 포인트. 심지어 유효 기간인 5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기까지 한다. 카드사 고객들이 깜박 잊고 있다가 소멸되는 포인트는 지난해 기준으로 무려 1,019억 원이나 된다니.

※ 참고 : “매년 사라지는 포인트 '1천억'…내 혜택으로 카드사 배 불린다?”, <SBS biz>, 2022. 10. 31.



사라지면 너무 아까운데… 포인트로 돈 굴리면 어떨까?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카드사 포인트 투자는 10월 말일 현실이 됐다. 이름하여 ‘우리카드 포인트 전환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데일리펀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최초로 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포인트 전환 서비스는 단번에 구축된 게 아니었다. 우리카드를 설득하기 위해 제도권 신금융 온투업이란 무엇인지, 데일리펀딩의 방향성과 올해 사업 계획은 어떠한지 설명했다. 물론 2030 고객들의 소액투자 니즈도 설파했다. 데일리펀딩 개인 투자자 가운데 60% 이상이 2030 청년이며, 2030 청년들은 10만 원 이하 1만 원 단위로 소액 투자하는 성향을 보인다고 말이다. 


물론 포인트 전환 서비스의 긍정적인 영향도 전달했다. 우리카드는 고객들의 포인트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포인트 사용처를 신규 발굴함을 알릴 수 있고, 데일리펀딩은 2030 신규 고객에게 제도권 신금융 소액 투자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데일리펀딩-우리카드 포인트 전환 서비스, 어떻게 활용할까?

우리카드 고객은 데일리펀딩 홈페이지에서 ‘우리WON멤버스’ 꿀머니를 투자 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다른 포인트 사용처와 마찬가지로 1꿀은 1p의 가치를 지닌다고. 포인트 전환은 10꿀 단위부터, 하루 최대 10만꿀, 연 최대 100만꿀 가능하다. 





이때 주목할 만한 점은 포인트가 적어도 데일리펀딩 투자 상품에 투자 가능하다는 점! 데일리펀딩 투자 상품에는 최소 1만 원부터 투자 가능한데, 전환할 포인트가 부족하더라도 현금을 보태면 된다. 가령 6,400꿀을 전액 데일리펀딩 포인트로 전환한 후 3,600원만 현금을 보태면 투자할 수 있다. 당연히 투자 후에 발생하는 이자 수익도 쏠쏠하다.


혹자는 주가가 하락하고 변동성은 커 당분간 모든 투자를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 말이 투자 경험을 쌓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투자 경험과 지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미래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세상에서 더 이상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 ‘경제적 자유’라는 미래의 꿈을 이루기 힘들 테니까.


그래서 데일리펀딩은 제안한다. 현금으로 직접 투자하기 부담스럽고 꺼려진다면 안 쓰는 카드 포인트를 활용하라고. 그렇게 소액으로 여러 번 투자 경험을 쌓다 보면 나만의 투자 기준을 설계하고, 다양한 상품을 판별하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카드 포인트로 금융 상품에 투자하고 이자 수익까지 누려 보세요.



데일리펀딩이 온투업 최초로 선보인 카드사 포인트 전환 서비스가 2030 청년에게, 포인트 쓸 곳 없어 애태우는 알뜰족에게 ‘돈 굴리는 새로운 꿀팁’이 됐으면 한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253호(2022.11.07)




글 / PR팀 양가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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