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거지는 면하기 위한 투자에 대한 고찰
2020년 주식과 코인의 시대 시대
최근 2030, 4050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과 코인에 열광하고 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투자라는 이름으로 모이고 있다.
자신의 돈을 투자하는 걸 넘어서
빚을 내서 투자하는
"빚투"라는 말도 생기고 있다.
이러니 나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저는 주식은 영원히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2번에 걸쳐서 했는데
첫 번째는 아버지의 주식투자를 보면서 생각했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어릴 적부터 주식투자에 관심도 많고
어느 정도 투자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돈을 잃기만 했고 별로 벌지 못한 거 같다.
당시에 삼성전자만 사서 지금까지 들고 있었으면
아마 돈이 많았을 거 같은데
우리 집은 그렇지 못하다.
주식을 하기 위해서 티브이와 컴퓨터는 주식을 위해
존재하는 느낌이었다.
방학때 컴퓨터도 못하고 티브이도 못보고...
집에서 할게 없었다. 나가놀아야 했다.
두 번째는 친구의 권유로 사봤던 주식이 있었는데
지금 -80%를 기록하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사면 오른다고 해서
투자했는데 -80%까지 왔다
물론 그 중간에 팔았어야 했는데
주식에 관심이 없어서 잊어 먹었다가
이제 와서 보니 너무 파란색이었다.
반성의 시간
그렇다면 뭐가 문제였을까?
아버지의 경우는 단기투자를 많이 했었다.
주식 뉴스 나주식 전문가 방송을 보고
매수하는 경우들이 있었던 거 같다.
이미 재미 볼 사람은 다 빠져나가는 정보를 듣거나
방송사에서 말하는 대로 움직이는 느낌이었다.
친구의 권유는 믿을 만한 주식이라고 해서
의심 없이 사기도 했지만
장기투자는 이익을 볼 거라고 생각했다.
존버는 승리한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없다 생각했는데
정말 없어지게 생겼다.
지금까지의 재테크는
예금, 적금, 소액의 펀드이게 다였다.
안전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흐름을 보면 다시 생각을 해야겠다.
이제 와서 왜 다시?
다시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코인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나도 돈을 벌고 싶어서다.
정확히는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돈에 가치가 내려가면 금이나 부동산 주식 등
다른 자산들의 가치가 올라간다.
나는 위험한 거 안 할 거고 저축만 할 거야 하는 동안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주식은 오르고 있다.
한순간에 주변에서는 다 돈을 벌고
나만 제자리에 있을 거 같아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시작하는 마음가짐
다행인지 아직 목돈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주식과 코인 둘 다 마찬가지이지만
빚을 내서 할 생각은 없다.
빚을 내면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지고
어리석은 판단을 할 가능성이 많아질 거라 생각이 든다.
어리석은 판단으로 투기성향이 올라 올거 같다.
모든 투자의 1번은 목돈 만들기다.
지금 하려고 하는 거처럼
회사 다니고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기본 수익은 계속 만들 생각이다.
화폐가치가 내려간다고 해서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는다.
서서히 무너진다.
그때가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할거 같아서
주식과 코인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주식과 코인을 투기의 목적이 아닌
투자의 숙단으로 만들고 싶다.
내가 모르는 곳에 하는 투자는 눈을 감고 동전을 던져서 바구니에 담는 것과 같다
이것만은 피하고 현명한 투자를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