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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야금 Nov 23. 2022

판넬 샀던 기록

갑자기 쌀쌀해진 날 산책


평소대로 입고 나왔다가 목도리가 하고 싶을 정도로 갑자기 쌀쌀해졌다. 잠깐 나온 거라 가볍게 나왔고 옷차림도 가벼웠는데 이렇게 추워진 줄 몰랐다.

그래서 그림에는 내가 좋아하는 주황색 목도리를 해줬다.


잠깐 나온 김에 작은 판넬을 샀다. 전시를 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액자로 보관하고 싶어서 샀는데 이런 마음이 처음이라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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