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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갑자기 쌀쌀해진 날 산책
평소대로 입고 나왔다가 목도리가 하고 싶을 정도로 갑자기 쌀쌀해졌다. 잠깐 나온 거라 가볍게 나왔고 옷차림도 가벼웠는데 이렇게 추워진 줄 몰랐다.
그래서 그림에는 내가 좋아하는 주황색 목도리를 해줬다.
잠깐 나온 김에 작은 판넬을 샀다. 전시를 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액자로 보관하고 싶어서 샀는데 이런 마음이 처음이라 신기했다.
아침과 산책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