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버이자 시인(?)이 되어버린 숲속의 레터입니다.
한번도 시를 배운 적은 없지만, 며칠전 덜컥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대상이런건 아니고 장려상입니다. ^^;;
저녁 감성을 담아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은밀한 계획이 있는데...
시를 써서 독립출판으로 출간해보는 게 목표입니다. 후후. <저녁길 시 한잔> 시리즈가 연재될 테니 기대하시라.
퇴근길에 힐링이 됐으면.♥
(젤 위의 우주 사진은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