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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루나 세계여행

by 루나 최영숙





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여행중입니다.

이곳 마다의 도로 사정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리도 나쁜 줄은 몰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춘삼월이지만 마다가스카르는 우기라서 비가 자주 내리고 빗물과 진흙이 만나 도로는 미끄럼틀.

길 가운데 움푹 패인 웅덩이가 연이어 나타나서 차가 달릴 수 없었습니다.

바오밥 마을에서 3일 맴돌며 비와 구름 틈새로 여명과 노을을 맘껏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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