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에는 우리 주변은 어떤 모습일까?
스마트팩토리
저는 사회와 산업체 공장의 모습은 매우 다르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회는 자동화와 전산화를 기반으로 발전된 ICT 기술이 생활에 깊숙이 들어올 것입니다.
고령화 노인보다 청년층에 Focus가 되던 발전도 60세 이후에 더 큰 비중으로 발전되고 지원될 것입니다.
편리한 삶과 행복한 삶이 도시마다 추구하는 가운데 시골로 돌아가려는 노인들이 많아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아직 현재 40세 이상의 분들에게는 시골이라는 장소가 미래 도시에 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장에서는 양극화가 벌어질 것입니다.
저는 2023년에서 2025년은 '기업의 경험공항'이 심화되는 시기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왜? 2030년까지 우리 산업은 고령화의 정점을 맞이합니다.
그 시기까지 산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현장의 60%~80% 직원분들이 퇴직을 합니다.
경험공항에대한 대응은 단순히 신입직원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검사/진단 부서를 강화하고 방법을 도입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예지 보전 기술이 중요한데 회전기에 대한 범위에서 프로세스(공정)와 배관에 집중해야 합니다.
저는 설비관리를 교육하면서 기업의 이익을 위해 설비를 극한까지 운전하고 교체하는 것이 비용적으로 유리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설비관리라고 이야기합니다.
터빈이 공장 전체인 공장에는 회전기에 대한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배관가 고정장치에 Wave를 이용한 두께 문제나 크랙을 찾아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배관에서 누설에 대해 LDAR를 시행하고 있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검진 기술이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운전에 대한 Error와 배관과 고정장치에 대한 문제 검진은 주요 과제입니다.
두 번째는 Plant Problem Solver를 검토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최근 중동의 플랜트 건설 시 기본으로 도입되는 솔루션이 있습니다.
Rule(고장,사고,성능) - RCA - Workflow
세 단계가 자동으로 처리되는 솔루션입니다.
그들은 신설 공장으로 공장에 대한 경험이 적다는 것에 문제를 가지고 대응책으로 K.net이라는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030년 경험공항과 환경이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중동의 해당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APST 사, www.apstinc.com)이하고 있습니다.
2023년 이후에는 이 분야에 일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사전에 준비할 데이터 프로젝트가 6개월에서 1년은 걸립니다.
처음부터 솔루션을 도입하기 보다 APST 사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이터 작업 프로젝트부터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이렇게 하지만 중소기업은과 중견기업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에 한 과제를 이것으로 책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립공정에 대해서도 역량의 저하에 장치산업과는 같을 수 없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준비되지 않은 공장들은 2025년 이후 잦은 고장과 부족한 대응력으로 경쟁력을 잃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대형사고까지 발생하게 되어 큰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가져올 것입니다.
저는 강의를 통해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지역의 장치산업 공장들이 지금과 같이 현장의 근본적인 변화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여수와 울산 그리고 대산 지역으로는 다니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도 기업은 많은 비용을 안전과 환경에 투자하고 있지만 위의 두 가지에 대해 산업안전공단과 가스안전공사는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델 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밴슨 본과 함께 발표한 보고서 내용을 공유합니다.
‘2030년, 미래에 대한 엇갈린 시선’ 보고서는 2017년 6월부터 8월까지 전 세계 17개국 약 3,800명의 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량적 연구 결과입니다.
응답자들 중 82%는 5년 이내에 인간과 기계가 하나의 통합된 팀으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1) 학교는 '무엇을' 배울 것인지 보다 새로운 것을 '어떻게' 배울 것인지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56%
2) 자동화 시스템은 시간적 여유를 가져다줄 것이다. 50%
3) 기계의 업무 지원으로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 4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응답도 볼 수 있는데 2년 전이라는 것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1)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57%
2) 향후 10년 동안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 42%
3) 모든 업무의 디지털화가 완료됐다. 27%
기업들 간에도 기업 내 임원들 간에도 양극화 현상을 많이 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은 50년이 넘어갑니다.
열심히 살았던 지난 50년의 모습은 너무도 컸습니다.
지금과 같이 살 수 있던 것은 수많은 분들의 앞으로 보고 달리고 도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때와 똑같이 앞만 보고 달리기에는 기반의 유효기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기반은 공장 설비와 공장 역량입니다.
설비는 자산화를 통해서 많은 부분을 바꾸어 왔지만 역량은 어느 시점을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역량은 신입사원으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신입사원을 선발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고 신입은 선발을 해서 역량을 높여야 합니다.
단, 30~40년의 경험을 대신할 역량은 상기 두 번째 항목처럼 기술에 의존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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