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지미 Nov 30. 2022

8년째 초보운전, 달라지기로 결심하다

<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엄마! 2022년 한 해가 벌써 저물어 가고 있네. 항상 이맘때 쯤이면 내가 보내온 1년을 곱씹어 보게 되더라구.


엄마의 2022년은 어땠어? 엄마 나이가 되면 올해가 작년 같고, 작년이 올해 같다며 별달리 아픈 곳 없이 잘 살았으면 감사하게 된다는 말을 엄마가 언젠가 말했던 기억이 나. 큰 변화를 좇기보다는 건강히 살아가는 현재를 온전히 누리는 엄마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아.    





(후략)

출간 예정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돈돈'거리는 세상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