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타오르지 못하고 헛발질만 한
부러진 성냥 같은 글을 쓰는 나지만
스매싱 펌킨즈의 노래를 틀고
졸업 후 전재산으로 산
맥북을 두드리고 있으면
잔잔한 따스함이 몸에 스며든다.
발등에 떨어진 불인지
만족감의 온기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땀이 흐르기 전까지만
온기를 느끼고 싶다.
Rainforest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