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요하고 적적한
어둠 속
묵묵히 외로운 길을
날카롭고 매서운
추위 속
움츠려 굳어진 몸을
홀로 감당할 때에
지쳐 힘겨울 때에
찬란하고 부드럽게
비추어 준, 그대
참 좋은 여자.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