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가 대표적인 숏폼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숏폼 시장은 더욱 크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MZ세대의 스낵 컬처(Snack Culture)바람을
기점으로 성장해 온 숏폼 콘텐츠를 현재
다양한 연령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말 그래도 짧은 길이의 영상으로,
몇 초 ~10분 전후의 영상까지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넘쳐나는 콘텐츠 속에서 시청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짧은
시간 내에 직접적인 스토리 구성을 이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숏폼 콘텐츠는 TV보다 모바일 기기가 익숙한
Z세대(1990년대초반~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가
콘텐츠의 주 소비자로 자리 잡으면서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습니다.
Z세대는 소비할 콘텐츠의 양이 방대해진 환경에서 짬이 날때마다 보는
효율적인 소비를 중시합니다.이에 따라
짧은 길이의 숏폼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숏폼 콘텐츠)시상상식사전 pmg지식엔진연구소)
틱톡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세로형 숏폼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숏폼 콘텐츠 15초 미만의 영상이
틱톡을 통해 뻗어 나가면서 글로벌 젊은 세대들이
틱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월 10억명이 쓰는
세계적인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이용하던 많은 사람들이 틱톡 으로
이동하였고 이로 인해 위기를 느낀
유튜브는 앱 내에서 숏츠(shorts)라는
숏 폼 카테고리를 만들어 틱톡에 대항하기시작했습니다.
유튜브는 최대 60초까지 재생시간을 지원하는
유튜브 쇼츠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쇼츠는 동영상 제작 도구인 쇼츠 카메라를 통해 촬영이 가능하고
60초미만의 동영상을 자유롭게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영상 시청 시간은 길지만 한 영상에 체류하는
시간은 짧은 콘텐츠 시청 패턴이
정착되면서 숏폼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콘텐츠 속에서 효율적 소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짧은 형식의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1분 이내의
숏폼 콘텐츠가 다양한 연령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가로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는 반면 숏폼 콘텐츠를
스마트폰을 세로 화면으로 보는 상태에서
다시 가로로 회전시키지 않고 위아래로
빠르게 피드를 넘기며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 MZ세대의 광고 효과 조사에서도 가로형보다
세로형 광고 콘텐츠 영상에 흥미를 느끼는
비율이 17.65%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Z세대가 경제활동 진출이 늘어나면서
소비시장에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모티콘이나 움짤 만으로
의사 소통하는 MZ세대는 짧고 간결한 메시지로
소통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인 10대 연령층의 절반이 넘는
56%가 10분 미만의 단기 동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초라는 짧은 시간은 콘텐츠 소비 시간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때문에 이동 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숏폼 콘텐츠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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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란?
1980년대 초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특히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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