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가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법이 없는 무법의 시대가 눈앞에서 열리고 있다
무례함
관용의 정신이 무디어진 사회적 집단 이기적 임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성을
고립으로
소외적인 삶으로
사람들을 직면하고 소통하는 문화적인 삶에서 완벽한 고독의 삶으로
우리들을 내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마음은 지쳐있다
많은 사람들의 행동도 지쳐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이루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관심을 가지는 것도 싫다
아무것도 소망을 가지고 싶지 않다
삶에서
나는 아무것도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행동하고 싶지도 않다
그저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모든 마음과 답변들이
내가 가르치고 있는 많은 아이들의 마음이며 아이들의 하소연이다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들이
갈망하고 목마르고 헤매고 있다
사회가
어른들이
기업들이
학교가
가정에서
사회적 소통에서
교훈도
책망도
바르게 함도
의료 교육을 하는 일에
무관심으로
책임감의 의식도 없이
중요함의 의식도 없이
많은 어른들도 인지하지 못한 채
세상을 하루하루 지친 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 결과
우리는 선을 행할 능력을 갖춘 자들로도 일어서지 못하고 있으며
선을 행할 능력을 갖춘 다음 세대들의 아이들을 교육시키지도 못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는 여전히
외모가
재산이
돈이
권력이
욕망과 이기적인 마음과 영혼들이 강하게 강성하게 사회적으로 일어나 활동하고 있다
우리는
선을 행할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답과 길을 알면서도
스스로 외면으로
스스로 무관심으로
스스로 책임을 저버린 채
많은 귀중한 소중한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들을 일어서지 못하게 하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선을 행할 능력을 갖춘 자들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선을 악으로부터 이길 수 있는 자들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무기력한 아이들의 영혼과 마음들을 지켜내야 하는 강력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수행하는 삶을
이 좁은 길을
나의 유명함과
나의 성공과
나의 재력과
나의 평판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넓은 길에서 나와야 한다
성공의 계단이 아닌
교훈과 바르게 함과 책망으로 의를 실행하는 계단으로 길을 올라가야 한다
법이 없고
혼돈이 가득하며
공허함으로 가득 찬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세상의 계단에서
법이 있고
명확한 비전이 있으며
보이지 않는 것에 가치를 두며
사랑과 이해 관용이라는 철저한 계명을 간직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