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물고기자리 Jul 24. 2024

여름에 읽을 만한 소설 시리즈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번역가 J입니다.


여러분은 한국소설 많이 읽으시나요?


저는 10년 전에만 해도 그리 즐겨 읽지는 않았어요. 제가 공감할 만한 소재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적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 특히 최근 5년 사이에는 한국 문학의 황금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젊은 여성작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다양한 소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세대 작가들도 많고요.


그래서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으로 와서 한국 문학과 제대로 사랑에 빠졌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모으고 있는, 소장하고 있는 민음사의 젊은 작가 시리즈를 소개해 봤어요.


여러분들은 어떠한 소설가를 좋아하시는지, 어떠한 시리즈를 또 모으고 계신지 공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직도 제 채널 구독 안 하신 분들은 구독 꼭 해주시고 좋아요도 많이 눌러주세요^^


그럼 영상 들어갑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