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최신버전
디지털 광고에서 매출을 책임지는 퍼포먼스 마케팅.
브랜드의 대표님 혹은 마케팅 팀장 입장에서 성과를 함께 만들어갈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선정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경험한 퍼포먼스 마케터의 입장으로,
최근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들 중 눈에 띄는 곳들을 선별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
D2C 커머스에 강한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에코마케팅
브랜드 정체성까지 고려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BAT (비에이티)
네이버 검색광고에 강한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플레이디
1세대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이엠넷
모바일 특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모비데이즈
먼저 아래 리스트는 단순히 회사의 규모나 매출액만을 기준으로 한 순위는 아닙니다.
현직에 있는 퍼포먼스 마케터의 시선으로 주관을 투영했지만, 기본적으로 에이전시(대행사)만의 특징이 뚜렷하거나 업계에서 평판이 좋은 곳들을 선별해서 퍼포먼스 마케팅 업계를 선도한다 평가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 고민이 있거나, 브랜드를 키워나갈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너를 찾고 있다면 아래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들을 참고해보세요.
1. D2C 커머스에 강한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에코마케팅
에코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 할 때 먼저 떠오르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에코마케팅은 1세대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이자 상장사로, 2003년 설립 이후 약 20년 이상 금융 분야와 D2C 커머스 브랜드에서 성과를 만들어 온 저력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자체 브랜드들(클럭, 안다르 등)을 성공시키면서 이제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보다도 자체 브랜드 커머스 회사로 더 유명합니다.
업계 실무진의 관점에서 볼 때,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성과에 대한 강한 집착이 이 팀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크리에이티브보다는 퍼포먼스 매체 운영 자체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커머스 브랜드에서 퍼포먼스 마케팅만으로 추가적인 성과를 내야 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입니다.
2. 브랜드 정체성까지 고려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BAT (비에이티)
BAT (비에이티)는 요즘 가장 주목 받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이자 스타트업입니다. 업력은 타회사 대비해서 짧은 편이나 매년 2배씩 취급고가 성장했으며 컬리, 빗썸, 한샘, 올리브영, 카카오페이지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1위, 2위 하는 브랜드들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뿐 아니라 브랜드 전략 설계부터 SNS 운영, 브랜드 캠페인, 데이터 분석과 솔루션까지 통합적인 마케팅 영역을 높은 수준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업계 실무진 입장에서 보았을 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성장시키고 싶거나,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 전략적인 접근 모두 매우 높은 수준으로 보이며, 그렇기에 브랜드를 브랜딩과 퍼포먼스 관점에서 밸런스 있게 성장시키는데 강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빠르게 성장시키고 싶은 회사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3. 네이버 검색광고하면 떠오르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플레이디
플레이디는 검색광고, 특히 네이버 검색광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입니다. 검색광고운영과 성과 도출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4천억 이상의 높은 취급고와 약 3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가진 규모감 있는 회사입니다. KT 그룹사 계열의 나스미디어의 자회사였으나, 최근 SOOP (구 아프리카TV) 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업계 실무진 입장에서 보았을 때 검색 광고와 안정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이 필요할 때 먼저 생각나는 회사입니다. 대형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연간 캠페인 운영 경험이 많으며, 특히 한국의 커머스라면 반드시 운영해야하는 포털 기반의 검색 광고(네이버, 다음 등)와 연동한 기획 및 운영에 강합니다. 공공기관, 금융, 유통 등 전통 산업 분야에서도 플레이디는 많이 언급되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입니다. 검색광고(특히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 전략&운영과 검색광고 성과 분석에 고민하는 마케터들에게 추천되는 파트너입니다.
4. 1세대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이엠넷
이엠넷 또한 에코마케팅과 함께 퍼포먼스 마케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1세대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입니다. 2000년 설립된 1세대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이자 상장사로, 약 20년 이상 업계에서 두상을 드러낸 회사입니다. 또한 일본 지사인 이엠넷 재팬 또한 일본에 상장된 회사입니다.
실무진 입장에서는 대형 광고주뿐 아니라 스몰, 미들 사이즈 클라이언트들까지 골고루 비중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이 또한 안정적이고 검증된 퍼포먼스를 원하는 브랜드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오랜 노하우와 플랫폼 이해도, 그에 따른 성과 경험이 많은 것이 강점이며 자체 솔루션도 구축되어있어 확장성을 고민하는 마케터들에게 매우 적합한 에이전시(대행사)입니다.
5. 모바일 특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 : 모비데이즈
모비데이즈는 이름 그대로 모바일 마케팅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이자 미디어렙으로, 특히 앱과 게임 마케팅에 강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비데이즈 또한 상장사이며, 마케터분들이라면 매우 익숙할 수 있는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써밋’ 을 10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업계 전반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무진 입장에서 앱 설치 마케팅, 게임 설치나 런칭 퍼포먼스 마케팅을 고민 중이라면 선호할만한 에이전시(대행사) 중 하나로, 앱 설치 유도, 리타겟팅, 실시간 운영 최적화와 같은 영역에서 빠른 실행력과 데이터 기반의 민첩한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중심의 앱 마케팅 파트너가 필요하거나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미디어렙 파트너가 필요하다면 모비데이즈를 고려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는 각기 다른 특화된 장점과 접근 방식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다섯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는 단순한 매체 운영을 넘어서 브랜드의 성장을 고민하고 전략적 실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브랜드의 성장 단계와 예산 규모에 맞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대행사)와 함께 한다면, 단기적으로는 매출 성장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매출 밸런스까지 고려한 브랜드 전략 구축까지 함께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다음번에는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